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3월 19일(수)‘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사회복지 및 유관단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올해 1월 6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시작으로 각 지명자 및 단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도록 사회교육사업, 지역복지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1‧3세대(세대공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인미 센터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에 야기되고 있는 많은 극복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에서도 ‘인천형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출생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촉매제로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에 거듭 공감하며 구립 효성샛별어린이집(원장 이미형), 사단법인 보듬우리 봉사회(대표이사 김은영)을 지목하며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